0
 4422   402   3
  View Articles

Name  
   one (2004-04-08 13:33:47, Hit : 1466, Vote : 214)
Subject  
   2004년 4월 5일 강화도 나들이


절대 그냥 보낼 수 없던 4월의 3일 연휴.
어찌어찌하여 강화도로 떠나게 되었습니다.
목적은 없었지만 바다가 보여 차를 멈춰 들어갔는데
전기줄에 걸린 망둥어가 저희를 맞더라구요.




서해라서 물이 다 빠져 뻘이 드러났어요.













요즘은 무척 보기 힘든 진달래. 철쭉 아니예요~




봄이 더 깊어지고 녹음이 생겨나면 이 길도 더 예뻐지겠죠?










돌에 핀 별꽃같죠?













바위마다 하얗게 이런 선들이 있어 궁금했는데
종구오빠가 고동이나 소라가 다닌 길이라고 말해줬어요. 예쁘죠?




갑자기 종면이 오빠가 암벽을 타기 시작해 우리는 모두 까암짝 놀랐어요.




하지만 금새 더 놀랄 일이 벌어졌죠. 종구오빠가 날기 시작한거예요.




모든 게 생각만 같았으면 얼마나 좋겠습니다. 그만 일어나세요 오빠...







세장이나 찍어줬는데 다 이상하게 나왔잖아요. -_-+

참고로! 제가 자꾸 우비소녀가 되는 데에는 그만한 사연이 있습니다.
절대 튀고 싶다거나 남을 웃기려고가 아니라
추위를 너무나 많이 타는 저로서는 입고 있는 옷으로 최대의 보온효과를
내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는 수밖에 없어요.




나무타기 잘 하는 종구오빠.







잠바 총 들고 보초서는 종면이 오빠와 창 밖에 나타난 무장(안 한)공비.







점심 먹었어요. 맛 없었어... -_-;;




점심 먹고 나와 지나던 길에 내린 양식장. 아주 커다랬어요.







해수욕장이라고는 뭐하지만 아무튼 사람들이 바다를 느낄 수 있게
만들어진 곳이 있어 그 쪽으로 옮겼답니다.
물론 아직 바닷물이 다 들어오지 않아 뻘은 그대로였지만은요.
동규 오빠와 종면이 오빠는 양말을 벗고 바지를 걷고 뻘로 들어갔고요,
저희는 신발 신고 기냥 들어갔어요. ㅋㅋ

뻘에 피어있는 식물인데, 이름이 뭔가요? 굉장히 작았어요.







저 멀리에 종면이 오빠와 동규 오빠.




봄은 봄인가봐요. 여기저기에 봄나물 캐는 사람들.




그 유명한 전등사였나 전릉사였나... 아무튼 그 유명한 곳엘 갔죠.











차가 두개가 갔는데 주차료가 한대 당 2000원이래요.
근데! 중요한 건 주차료를 냈는데 입장료도 따로 내야한다는 거잖아요.
입장료도 대인 2000원이래요. -_-
주차료를 이미 내버린 뒤라 안 들어갈 수도 없고...
다들 눈물을 흘리며 표를 들었답니다.










형, 나 추워요.
그래! 어여 형의 품으로 들어와. 꼭 안아줄테니... 음하하핫




운전하신 종면이 오빠와 종구 오빠 정말 수고하셨어요.
좀 피곤하긴 했지만 그래도 도시를 벗어나 정말이지 풀냄새 가득 맡고 왔답니다.
다음에 또가요. ㅋㅋ


맥~
오우~잼있다...근데 하나야~내가 사진을 못 찍은게 아니고 디카 좋고 찍새도 좋은데....모델이....ㅋㅋㅋ
하여간 잘 나왔구먼~너희 정말 사랑하나 보다..^^*
 2004/04/09   

자유인
응큼해 하나 여전히 이쁘게 잘지는구먼. 보고싶다.  2004/05/31   
Prev
   2004년 4월 15일 새 공간 고사날! [1]

one
Next
   2004년 4월 4일 체리필터 콘서트 [1]

one


Copyright 1999-2023 Zeroboard / skin by Zetyx